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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란? | 스트레스의 증상 | 스트레스의 예방과 해소 | 스트레스 측정방법 | 스트레스와 질병 | 스트레스의 한방치료

스트레스라는 말은 일상생활에 무척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, 일반적으로는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드는 것, 골치 아픈 일,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불편감(증상)이 생기고, 또 일상적인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곤란을 겪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.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, 불안에 떨게 하고, 예민하게 만들고, 화가 나게 하고, 잠들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. 그러나 이런 상황들은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유발인자라 할 수 있고, 스트레스란 이런 요인들에 의해 나타나는 인체의 반응을 말하는 것입니다.

의학에 있어서 스트레스는 여러 자극에 대해 나타나는 특징적인 생리적 반응을 설명하기 위해서 1950년 경 Selye에 의해 의학에 소개된 용어입니다. 그는 신체가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한 반응 중에서 자극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특이적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를 스트레스라 하였습니다. 이 용어가 의학에 도입되면서 인체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생기는 인체 측의 왜곡을 스트레스라 합니다. 즉 인체에 가해진 여러 가지 유해인자에 대하여 인체 내에 생긴 상해(왜곡)와, 이를 방어하는 반응을 합해서 말하는 것입니다.

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 즉 스트레서는 한랭, 서열, 소음, 세균, 약물, 물리화학적 자극, 정신적 자극 등으로 우리 주변의 모든 상황이 다 포함된다고 할 수 있으나, 통상적으로나 정신과 영역에서는 정신적 자극에 국한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므로 심리적 스트레스니 정신적 스트레스니 또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니 하는 것들이 바로 정신과 영역에서의 스트레스를 지칭하는 용어가 됩니다.

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대하여 그 부정적인 측면만 생각하는데, 그러나 인간은 이 스트레스에 의하여 적응력이 키워지고, 강인함을 획득하여 인간적으로 원만하고 성숙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. 만약 자극이 전혀 없다면 인생이 너무 지루하고 권태로울 것입니다. 적당한 스트레스는 새로운 자극을 주어 생활에 동기와 활력을 불어넣고, 적절하게 극복할 수 있으면 자신감과 창의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. 그러므로 스트레스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.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쾌스트레스(eustress)라고도 하는데, 이는 신체가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스트레스로 건강에 유익한 스트레스입니다. 반면 우리가 늘 사용하는 스트레스란 불쾌스트레스(distress)로 신체가 수용할 수 없는 스트레스 또는 질병을 일으키게 하는 유해한 스트레스를 말하는 것입니다. 그러나 즐거운 사건이라도 그것이 극단적으로 강하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. 스트레스는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누적된다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, 성인병의 70%가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.